간 회복을 방해하는 음식!
간 회복 방해 음식 5가지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창문과는 거리가 있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해 알아야할 상식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몇 년전 제 친구는 간에 이상이 있다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간 수치가 2만이라고 죽을 지도 모른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 깜짝 놀라서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간 수치가 너무 높아서 '간이 녹아 버릴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병원으로 간병을 갔습니다. 겉은 멀쩡했지만 얼굴에는 황당 증상이 있었지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간은 평소에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가 다양한 원인으로 간수치가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친구에게 황당한 말을 들었는데, 간에는 약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광고에서 보던 영양제로 인식하고 있던 '우루사'가 약이라는 겁니다. 말 그대로 딱히 약이 없다는 거죠. 저는 술을 즐겼지만 그때 잠깐 술을 안먹을려고 노력한 기억이 납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간 회복에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고 누구나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어렵지 않은 내용이니 읽고 함께 실천하며 좋을 듯합니다.
최근에 미국의 건강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3일간 간 회복을 저해하는 음식 5가지를 선정해 건강 관리에 유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음주가 간에 가장 안좋을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 국내의 경우 술에 대한 판매량이 갈수록 늘고 있고 ‘함께하는 술’ 문화가 일상적인 관례가 되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술 외에도 간 질환의 원인으로는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량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탄산과 같은 단 음료, 간에 도움이 되지 않아
첫 째로 단 음료입니다. 미국의 내과의사 브라이스웨이트는 단 음료가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조언했는데요. 그는 ‘과당은 저선량에는 소장에서 처리되고 고선량은 독성을 유발하는데 탄산 음료가 과당에 해당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둘 째, 소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양념과 소스 등의 과도한 섭취는 간에 해롭다고 설명합니다. 브라이스웨이트는 설탕이 들어간 디저트류보다도 더 위함한 것이 케찹과 샐러드 드레싱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들은 당 함유량이 정확하지 않아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셋 째는 감자튀김인데요. 인스턴트 음식으로 스테이크나 햄버거 등과 함께 섭취하는 음식으로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됐다고 내과 의사 포스톤은 전하고 있다. 여기에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간지방과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간에 안좋은 작용을 한다고 덧붙혔다.
넷 째는 식물성 기름입니다. 오메가 3가 함유된 식물성 기름은 빠르게 산화되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에 의해 간을 손상시킨다고 하네요. 식물성 기름보다는 간 손상을 입히지 않는 코코넛 오일로 대체해 요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흰빵을 들었는데요. 영양 상담사 퍽스는 정제된 탄수화물은 곡물 섬유질이 부족해 혈중 포도당 급증과 인슐린 방출로 이어져 간과 간 주위에 지방이 축적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흰빵대신 곡물 빵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 회복을 방해하는 식품 외에도 간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추천했습니다. 하이닥 영양상담 김계진 영양사는 하이닥 건강 Q&A를 통해 사람마다 간의 상태에 따라 치료와 보충해야할 영양소가 다르다고 지적합니다.
일반적으로 약제로 여겨지는 음식도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조언하는데요. 녹즙에 대해서 녹즙 자체는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고농축 상태로 해독 기능이 있어 간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추천이라고 합니다.
비타민과 채소, 야채 간 기능 개선
간염이 있는 사람은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고 골고루 음식을 먹어야 하고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금주는 필수. 지방간이 있다면 체중 감량에 신경써야 하고 기름기와 단 음식은 피하고 채소나 야채 등을 많이 섭취, 여기서도 금주는 기본이라고 설명합니다. 간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양소로는 항산화 성분으로 이것이 포함된 비타민을 하루에 1번 정도 복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항산화란 산화가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거나 완화시켜준다는 뜻입니다. 이는 우리 인체 내에 산소가 공급되면서 이를 배출해야 하는데 이 역할을 황산화 효소가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효소가 재역활을 못할 경우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죠. 참고로 깎아 놓은 사과가 산화되어 변색되는 효과와 비슷한데 이런 현상이 우리 몸에 일어 난다면 좋지 않겠죠?
잘읽을셨죠. 우리도 위와 같이 실천해 보구요. 여기 내용에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