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가 궁금하신가요?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건축자재라기 보다는 

건축에서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콘크리트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건축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콘크리트'는 필수품입니다. 

하지만 콘크리트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의외로 없습니다.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지식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알아두면 나중에 지식 방출 시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콘크리트 그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건축자재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콘크리트를 꼽을 수밖에 없습니다.
콘크리트는 시멘트와 물, 모래, 자갈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모든 건물에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현대 건축물에서 철근과 더불어 콘크리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격이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좋은 편이다 보니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회색빛이 주는 모습은 무겁고 거친 느낌을 가져다주지만 그

만큼 안전하다는 의미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콘크리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시멘트와 시멘트 풀을 이용해서 배합수를 섞게 됩니다.

 

여기에 골재와 혼화 재료를 적정한 비율로 섞는 것으로 

혼합하게 된다면 우리가 아는 콘크리트를 만들게 됩니다.

 

콘크리트의 시작은 시멘트를 인류가 

처음 발견하고 시작하게 된 시절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약 5천 년 전 시멘트가 처음 등장하게 됐는데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도 시멘트를 이용해서 건축됐습니다.

 

시멘트를 연구한 결과 더 강도가 우수한 

건축자재로 개발된 것이 콘크리트입니다.

 

하지만 콘크리트만으로 튼튼한 건물을 

짓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래도 압축에 대한 저항이 강하지만 

인장 강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철근입니다.
철근의 경우 압축에 약하지만, 인장에 잘 견딥니다.

 

게다가 두 가지 자재는 동일한 

열팽창계수를 가지고 있어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외부 환경 변화에도 두 자재 모두 수축이나 

팽창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인류는 견고하고 유용함을 모두 갖춘 재료를

이용해 튼튼한 건축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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