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벚꽃을 주제로 포스팅합니다. 4월 3일 엇그제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벚꽃이 한 풀 겪이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바로 합니다. 보통은 어딜 갔다와서 하루 정도 뒤에 올리는데, 오늘은 새벽 4시 반을 넘었는데, 오늘 아님 또 못올릴 것 같아서 바로 올립니다. 4월 4일 일요일 오전 3일 비가 온 탓으로 하늘이 그리 맑지는 않지만 점점 맑어지는 하늘. 오늘 어디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여의도를 갈까? 석촌 호수를 갈까 하다가 와이프가 국립과천과학관을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놀 곳을 찾기 위함이었고 6살 난 아이도 많이 가본 곳이라 좋다고해서 그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오후 2시 넘어서 출발했고 가면서 우리 지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2년전 저녁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