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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창문 중심 이야기

안전방범방충망 시공사례

드라시스 2021. 2. 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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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가 중요한 안전/방범방충망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창호보다는 창호 도우미라고 표현할 수 있는 방충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의 방충망은 말 그대로 방충에만 신경 쓴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경을 거의 쓰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몇 년 전에 고층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추락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창문은 열고 방충망은 개폐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그리고 창문은 성인 어른의 무게를 버틸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방충망은 그렇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방충망도 창문과 같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창문 가격에 비해 방충망 가격은 현저하게 낮게 책정되는 데도 말입니다. 

사진 위는 고층에 설치한 안전방충망, 아래는 저층에 설치한 방범방충망(아래 사진의 윗집은 방충망이 설치 안된 모습)

최근에는 이러한 방충망을 '중'이 여기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30평 기준의 아파트에 방충망 설치 비용만 200만원이 넘어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제품을 설치하는 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는 서울의 경우 아파트 가격이 10억을 넘어가는 것도 한 몫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됐던 이러한 방충망에 대한 변화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생활 공간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오늘은 안전 또는 방범 방충망의 설치 사례를 보여 드리고 한 회사 제품을 보고 그 내부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방범망은 0.7mm, 안전망은 결속을 위해 보다 얇은 0.4mm

과거 7~8년전 대구의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추락사한 사건이 뉴스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아파트 고층에 10세 이하의 아이가 있는 집에는 안전방범방충망을 설치하기 시작했지요. WATA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을 없애기 위해 제대로로 된 안전방범방충망을 공급하고자 합니다.

 

아파트 저층부에는 방범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0.7mm망이 적용되는데, 도끼나 칼의 충격에도 파손되지 않습니다. 또한 고층부에는 메쉬()의 두께가 0.4mm로 저층부에 설치하는 제품보다는 메쉬()이 얇지만 추락 방지를 위해서는 프레임과 망의 결속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0.4mm로도 어린 아이의 몸무게에 찢어지는 등의 파손이 없으며, 얇은 것이 프레임과 잘 결속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밖에 모기 등과 같은 작은 해충의 유입을 막아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역할입니다.

 

제품 내부를 들여다 보면 고품질 STS 재질 망은 0.7mm*14MESH(방범망) 0.4mm*16MESH(안전망)으로 구분되어 있고 코너브라켓은 고강도 재질로 견고하고 클램핑 작업을 통해 마감이 깔끔한 것이 장점입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AL)바로 ED 화이트 또는 불소도료를 사용해 부식성에 대한 내성을 높였습니다. 왼쪽 중간에는 고급 메탈컬러의 이중 장금장치(수동)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왼쪽 하부에는 높이 조절 롤러가 장착되어 있는데, 스테인리스 재질 KS 인증 제품으로 특수 재질의 롤러가 탑재되어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동 락킹손잡이도 대현상공 WATA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메탈컬러가 자랑이며, 심플하고 슬리한 디자인으로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제품의 종류는 방범망과 안전망 두 가지입니다. 저층부의 방범방충망과 상층부의 안정망이다. 이를 합쳐서 안전방범방충망이라고 말합니다. 망의 재질과 색상은 똑같으며, 메쉬의 두께 차이가 있습니다. 프레임은 설치될 곳에 따라 화이트와 블랙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제작 가능 사이즈가 최소 가로 500mm*세로 500mm, 최대 가로 1500mm*세로 3000mm입니다. 크리센트(하드웨어)는 공통적으로 자동장금 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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