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파인앤유오션시티 오픈! 올 여름 나기 프로젝트...

21년 개장한 한섬해수욕장 앞 생활형 오피스펜션

동해가 한 눈에!

올여름 바다 숙박은 이곳에서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요즘 갑자기 일도 많아지고 게으름이
심해져서 글을 참 오랜만에 올립니다.

5월 30일 올리고 참!!!
좀더 제 자신의 고삐를 댕겨야겠습니다.
1일 1포스팅으로 위해...

오늘은 동해의 한 숙박 시설을 소개할까 합니다.
21년 올해 6월에 개장을 했구요.
5월에는 시숙을 하고 왔습니다.

시숙이라 하면 개장하기 전
얼마나 좋은지 한번 숙박을 해보는 것이지요.

이틀 숙박이 가능한데, 저는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어쩔 수 없이 하루 만 숙박을 하고 왔는데...

숙박이라면 가장 먼저 편안함과
깨끗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 대 만족을 했습니다.

구조도 참 보기 좋았구요.
우선 침실과 침실 사이에
3연동 중문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보지 못했던 구조라 신선함까지.

저희가 묵었던 방, 다음날 아침이라 조금은 어수선합니다.
우선 말씀드린대로 중문으로
침실 두 곳이 나눠져 있습니다.

찬장에는 4식구가 먹을 만한
식기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구요.
전자레인지와 밥솥은 기본.

22평형이라 화장실은 문 바로 앞에 있구요.
화장실에는 비대가 설치.
샤워부스와 샴푸, 샤워젤 등이 완비
바다가 바로 보이는 풍경.

엘리베이터도 완공된 지 얼마 안돼 완전 새삥입니다.
거기에 초고속입니다. 16층까지 3초 정도.

옥상의 정원은 동해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스카이라운지와 휘트니스는
준비 중이라 구경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움.

옥상 정원에는 4면 4색의 그림이 펼쳐집니다.
이날 날씨도 어찌나 좋았는지...

이 구름 다리를 지나면 바로 한섬 해수욕장입니다.
그리고 건너기 전 바로 옆에는 편의점이 있지용.

바로 앞 한선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5월말이라 해수욕은 없지만 물도 깨끗하고
해변이 그리 크지 않아 비대면 시대에
좋을 듯합니다.

동해 천곡동의 오션시티는 한섬 해수욕장에서
바로 보이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저는 저의 와이프와 아들 이렇게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좋은 숙박시설, 바닷가 외
하나 덤이 있었습니다.

한섬 해수욕장 바로 옆에 산책로가
있었는데, 오디와 산딸기(?)를
시식(?)할 수 있었다는 것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좋았지용! 쉿(비밀)

아무튼 이곳은 주거용으로 신축을 했지만
여름 여행자들을 위해 숙식을 제공한답니다.
이곳에서 하루를 묶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으신 분 중에
숙식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 남기시면
인센티브를 드릴 수 있을 지도....

 

동해 파인앤유오션시티 오픈! 올 여름 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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