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에치, 자연환기 필터망 휘슬렛 출시

미세먼지 걸려줄 방충망 대용

자연환기 방진망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창호 관련 뉴스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2~3년 전 창호 시장에서는 방충망, 방진망에 대한 이슈가 굉장히 부각되었습니다. 

중국발 황사로 인해 실내 공기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국내에서 발행한 것이지, 진짜 중국에서 온 것인지에 대한

펙트체크 없이 중국발로만 몰아가면서 방송사 간에 미세먼지 '원조'를 가리는 

웃지 못할 싸움까지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던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방충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충을 막는 기능으로만으로 방충망을 사용했기 때문에 

기준이 없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방충망도 재질이 다양화 되었고 

정부에서 이를 규제하기 위해 방진망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죠.

 

 

방충망, 방진망, 여기에 미세먼지망까지.... 뭐 의미는 상통하니 

방진망으로 하겠습니다. 나노방식과 정전기 방식이 도입되고 

나노와 정전기의 장단점이 서로 의견이 엇갈리면서

자기 제품이 우수하다고 상대방의 헛점을 찾기 바뻤습니다. 

 

코로나19로 이러한 내용이 잠잠해졌고 

그래도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일기예보에 미세먼지가 자연스럽게 예보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에 휘슬렛이란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큰 단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시야확보가 

안되는 것입니다. 

 

창문이 큰 이유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함인데....

코넥스에 상장한 업체로서 본격적으로 제품을 유통한다니 

기대를 해볼 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기사 사이트를 첨부합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6/622982/

이앤에치, 자연환기 창호 휘슬렛(Whislet)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