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중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중문' 하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신발장이 있죠 1평 남짓. 이곳에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신발장과 거실을 이어주는 그 공간입니다. 여기에 설치하는 문을 중문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중문하면 고급집에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나누거나 거실이 너무 크면 거술을 두 공간으로 나누는 등 고급 주택의 전유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집안의 '소품' 또는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기능이 첨부되어 있죠. 이 기능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다시 한 번 올리겠습니다. 우선 집에 중문을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 아파트일 겁니다. 중문의 종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