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소 드라이브 벚꽃 구경 지역 거리 축제도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몇일 전부터 포스팅할려고 했던 벚꽃 이야기를 이제야 쓰고 맙니다. 그냥 회사일 그만두고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갑니다. 제일 중요한 돈벌이는 안되는데 말이죠. 아무튼 제가 작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신풍역 주변에 아파트 상가에 사무실을 하시던분이 여행사를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개점 휴업이 된 여행사 직종이라 그분도 다른 일을 시작하시는 바람에 사무실이 놀고 있다고 해서 제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저렴한 금액에... 아무튼 12월부터 혼자 사무실을 쓰고 있었습니다. 당분간 사용할 거라 대충 있는 사무용품을 활용하며 살았는데 벌써 4월까지 사용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몰랐는데 몇일 전 출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