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입니다. 제가 항상 무엇을 시작해서 어느 정도의 전문가 수준으로 갈 때되면 항상 초심의 생각들을 잊어 버리고 그 당시를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에서 소중한 내 과거를 한 번 뒤돌아 본다면 선인들이 남겨놓은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얻듯이 나에게도 도움이되고 타인에게도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명상 초반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왕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형제 간의 다툼이 오래 지속되었고 최근에는 어머니를 모시가다 돌아가셨고 그 집을 증여로 받은 것에 대해 형제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때도 명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맘적으로 여유가 없고 힘들었지만. 하지만 그보다 현실적으로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