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일체형 태양광 사업! 스타트

BIPV 사업 스타트

건물일체형 태양광 사업, 서울시 주최

미래형 에너지 세이빙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외벽, 창호, 커튼 등 

기존 태양광 설치가 어려웠던 

건물 외부 곳곳을 활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민간 건물이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치를 할 경우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10억 원을 투입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태양광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비전은 

2022년까지 1GW로 확대 보급하겠다는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와 맞물려있습니다.

 

그만큼 시범 사업을 

통해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면 

태양광 에너지를 1GW까지 

보급하기 위해 지원을 넓혀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신기술형, 디자인형, 일반형 등

 모집 분야를 다양화해 신기술 개발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건축 디자인 개선 방안 등을 

연구 분석하고 서울시 주요 태양광 사업의 하나로 

건물일체형 태양광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은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하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옥상뿐만 아니라 창호, 외벽 등 

건물의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기존 모듈형에 비해서

 도시 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생산에도 

효율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건물일체형 태양광은 

건축과 태양광 기술이 

융복합돼야 하는 만큼 

미국이나 독일에서도

 이제 상용화의 첫걸음을 

내딛은 단계입니다.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민간 보급을 

선도적으로 추진, 

건물일체형 태양광 분야에서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그동안은 

태양전지 효율이 낮아 기술을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효율이 25% 가까이 도달하게 

되면서 시범사업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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