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볼 만한 서울 태권브이센터 or 스테이지28

코로나19, 아이들 좋아할 만한 곳

서울 근교 나들이

좋은 날씨에 어울리는 곳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5월 초에 갔다와서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아이들가 가볼 만한 

서울의 스테이지28과 브이센터입니다. 

 

 

스테이지28은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차와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다녀왔던 5월초에는 야외 웨딩도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 준 '말딴 태권브이'입니다.

지금부터 어린 시절의 느낌이 살아나더라구요.

 

늠름한 나무 태권브이와 '브이센터' 대형 태권브이,

그리고 채소밭까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 양과 비슷하지만 더 큰 '알파카'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입니다. 

 

먹이 주는 것을 빼면 아이들이 서운하겠죠!

그래서 스테이지28에서 무인으로 개당 천원씨

판매하고 있습니다. 

 

알파카에서 제 아들이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스테이지28 내부의 모습입니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이 건물 위쪽이구요.

여기는 간단한 식사와 차를 마시는 곳.

 

이걸 먹기 전에 찍어야 하는데,

깜빡해서 비쥬얼은 약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브이센트로 향했고

태권브이의 웅장함에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 

 

브이센터를 들어가기 위해

숙지해야할 내용입니다. 

스테이지28을 이용하면 할인되니

영수증 '꼭' 지참하세요. 

 

코로나19 인증을 하고 들어오면 바로

태권브이 피규어를 판매하는 곳이 보입니다. 

 

이것도 사진을 좀 잘 찍을 걸~~

운영시간과 입장료, 만화 상영 시간입니다.

시간 활용을 잘 해야

내부를 알차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월드피규어존'

이러한 만화 주인공 피규어 전시 공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도 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브이로봇 라이드'

이곳에서는 입장권을 제시하면 1회 브이로봇을 탈 수 있습니다. 

다만 이곳도 인기가 많아 대기 시간이 20분 이상. 

 

여기는 '미뤄타워'입니다. 

이곳은 양만을 꼭 신어야합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 

 

'v기획 전시관'

이곳에서는 시기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로 

피규어를 전시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반지의 제왕' 이벤트.

 

'v미디오 스케치존'

아이들이 준비된 종이로 색칠을 하는 곳입니다. 

운이 좋다면 출력해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한 켠에는 읽을 책도 있습니다. 

 

태권브이 격납고입니다. 

여기서는 하루에 3번 조명쇼가 이뤄집니다.

12:45, 14:45, 16:45

맛갈나는 안내멘트가 나오고 

웅장함이... 나머지는 직접 들어보시길

태권브이가 출동합니다. 

 

 

이외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이정도면 

아이들과 한 번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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