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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지혜

갑작스런 설사 원인과 대처 방법!

드라시스 2021. 6. 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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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섞이 변이 나올 때

급성 설사 증상

설사에 대처하는 방법

설사 알고 대처하자!

살면서 아프지 말아야 하는 건 진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몇일 전 부터
제가 설사를 겪고 있어서
알아본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집에 있을 때는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일을 볼 때, 화장실을 급하게
가고 싶다면 정말 난감한 일이 아니지요?


특히나 중요한 미팅 중이거나 대중 교통을
오랫동안 이용한다면 말이죠.
제가 그런 경험이 몇 번 있다보니
설사에는 조금 민감합니다.

또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 속하기 때문에
술로 인한 설사도 과거에는 많았기에
설사의 고통을 압니다.


이에 설사에 대한 간단한 도움을
주고자 지금까지 알아본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설사란 무엇인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대한장연구학회 건강 정보>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설사는 장의 이상으로 변이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되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설사는 다양한 소화기
질환으로 발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유로 급성 또는
만성 형태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설사는 며칠 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집니다.

이에 굳이 병원을 갈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설사는 대부분 가볍게 지나가지만
심각할 때도 있습니다.

탈수와 체중 감소와 같은 합병증으로
나타나 오랜 시간 치료를 요하기도 합니다.

만성적이거나 기능성 설사인 경우에는
확실히 의사의 치료가 필요하다가
전문의는 조언합니다.

설사란?

대변의 물기 정도를
객관적으로 표현이 어려워
배변 횟수나 대변 무게로

설사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배변 하루 3회 이상, 대변 무게 200g 이상인 경우를
설사라고 전문의는 정의합니다.

이러한 설사는 기능성 및 다양한 소화기
질환과 동반될 수 있으나,
그 자체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급성 또는 만성으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설사는 왜 하는 걸까?

장은 수분을 흡수하고 분비하는 기능을 통해서
수분, 전해질, 영양분의 흡수를 조절합니다.

만약 장 내부에 감염원, 독소나 독성 물질 등이
있다면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수분의 분비 증가 등과 같이 장이
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설사는 다양한 장손상에 대한
보호반응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장의 보호반응은 일시적으로는
중요한 반응일 수 있으나,
부적절하게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더 이상의 적응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급성 설사란 어떠한 경우?

전문의들은 성인에서 2~3주 미만으로
지속되는 설사를 급성 설사라고 정의합니다.

급성 설사의 대부분은
여러 병원균에 의한 감염성 설사이고
대개는 구토, 발열, 복통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설사의 원인은?

대부분 급성 설사는 여러 종류의
병원균인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급성 설사는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또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한 후 발생합니다.

덜 익은 과일이나 상한 음식들은
대부분의 사람에서 설사를 유발합니다.


대개 식중독의 경우는
동일한 음식을 먹은 후에
한 명 이상이 같은 증상을 보일 때 이며,

이러한 경우 대개는 식중독에 걸린 환자들이
먹은 음식 안에 있는 세균이나
세균이 만든 독소가 원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많은 약들이 부작용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나,
좀 더 흔하게 설사를 유발하는 약물로는

항생제, 심장부정맥 치료제, 혈압약,
항염증제, 일부 항우울제,
항암치료 약물, 하제 등이 있습니다.

급성 설사?

급성 설사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적절한 수분 공급만으로도 충분하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설사의 경우,
탈수를 막기 위해 포도당-전해질 수액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매우 심하게 탈수된 경우에는
혈관을 통해 수액 공급이 필요합니다.
열이 없고 출혈이 없는 설사의 경우에는
지사제를 증상의 조절을 위해
며칠 동안 일시적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심한 설사, 열을 동반한 감염성 설사 등의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장에 좋은 음식

매실


매실에는 구연산이 풍부하고 항균작용이
있어 소하기를 해독시켜줍니다.
식중독이나 장염 증상에 매실액을
물에 타 드시면 좋습니다.

위를 진정시켜주고 소화를 돕는 기능을 합니다.

한약재로 산약이라고 합니다. 마는 산에서 나는 약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마는 폐와 대장이 제기능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바나나

바나나의 팩틴 성분이 장의 활동을 안정시켜준다고 합니다. 장의 점막을 보호해주고 변비나 설사를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