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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창문 중심 이야기

창호리모델링 호황 속, 창호 브랜드 '업체 단열/난방' 과대 홍보

드라시스 2021. 4. 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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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리모델링!  선택의 기준을 만들자!

창호 브랜드 대기업의 소비자 기만

창호 5대 브랜드 단열 효과 과대 포장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21년 3월 말에 있었던 창호 브랜드 업체의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과징금 추진에 관한 기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소비자에게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평가할 것은 아니지만 공정위가 자기 몫을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위가 내보낸 보도자료를 보더라도 근거 제시나 과징금 부과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를 달 수 없게 완벽하게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참 창호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사를 소개하는 것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이번 과징금 부과의 주요 핵심은 국내 창호 브랜드업체들이 창호 리모델링 호황 속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잘 알 수 없는 영역에서 자기 임의대로 '호객'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제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몇일 전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밑에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창호라는 제품은 어찌 보면 사람이 사는 곳에 참 가깝게 존재하지만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는 멀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집에 어떤 창문이 설치되어 있는지? 어떤 유리가 끼워졌는지? 평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창호 관련업을 하기 전에는 그랬던 사람이니 말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창호에 대해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도 하나의 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책임을 창호로 돈을 번 대기업이 해야할 몫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업 외 창호 중소 브랜드는 20개가 넘습니다. 이 업체들도 돈을 번 건 사실이지만 대기업들은 특판 시장이라는 특권을 누렸다는 점에서 '책임론'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창호 시장의 구조가 뒷받침 되지 않은 것도 사실이구요. 

 

시장이라는 게 '물 들어올 때 노 젖는다'는 말이 있듯이 시장에 흐름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과대 광고'라고 하는 제재가 인정된 상태에서는 대기업 창호 브랜드가 일반 소비자들을 기민했다는 생각을 머리속에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금 시대는 다양한 정보들이 오픈되어 있는 시대입니다. 의사들이 약처방을 잘못하면 이를 꼬집어 낼 정도입니다. 하지만 창호 시장에서는 공식적으로 대기업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르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과대 광고를 집행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에 창호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있다면 조금은 신중해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창호에 대해서 '어떤 창호가 좋을까?'에 대한 답을 찾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창호 브랜드보다는 창호 시공자를 잘 선택하는 것이 가장 우선한 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하면 나를 편하게 해주는 시공자 즉 창호 시공에 대해서 소비자가 모르는 것을 잘 집어서 설명해주고 소비자가 이후에 창호를 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시공자를 만나야 소비자도 편하고 이후에 창호 리모델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사는 창호 시장의 맏형이락 할 수 있는 LG하우시스 지인창호가 가장 많은 7억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었다. 많은 곳에 똑같이 광고를 했기 때문에 과징금이 가장 많은 것이다. 당연한 결과인 것이 시장에서 가장 선두 업체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시판 시장에서 최근 급성장한 KCC 인데, 2억 2천팔백만원, 현대L&C도 2억오천만원이다. 여기에 중소기업이지만 특판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심지 굵은 윈체도 포함됐다는 것이 이채롭다. 

 

 

 

 

기사의 내용과 같이 현재 창호를 교체하고 난 후에 얼마가 세이빙되는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지금 사설 시험 성적소가 많이 생겼지만 성적소도 돈을 버는 곳이다 보니 새로운 시도는 쉽지 않다. 지금까지 창호를 교체하고 어느 정도 세이빙된다는 확실한 기준이 없다는 것은 다양한 루트에서 다양한 시도를 안해봤기 때문이다. 

 

 

 

 

저는 이것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하지 않았던 창호에 대한 실질적인 성능을 입증해 낸다면, 모든 창호 업체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그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조금 기대를 걸만한 것이 과거에 비해 중소업체들의 자금력이 좋아졌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습니다. 어찌되었던 이번 기회를 통해 대기업를 비롯한 창호 업체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무모한(?) 새로운 시도를 기대해 본다. 

 

2021년 3월 31일자 브레이크뉴스 기사 인용------------------------------------

창호 리모델링 증가 속 창호 브랜드 에너지절감 과대 광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창호 프로파일 압출 및 브랜드 5개사, LG하우시스, KCC, 현대L&C, 이건창호, 윈체 등이 에너지절감 효과를 과장 광고했다며 시정명령 및 과징금 12억 8300만원을 부과했다.

 

업체별 과징금 내역은 LG하우시스 7억1000만원, KCC 2억2800만원, 현대L&C 2억500만원, 이건창호 1억800만원, 윈체 ‘3200만원이다.

 

공정위 보도자료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연간 약 40만원의 냉·난방비를 절약은 물론 냉방 및 단열에 최대 70% 개선된다고 광고했고, KCC는 에너지 절감률 51.4% 및 연간 절감액 170만원을 매체를 통해 홍보했다.

 

현대L&C는 1등급 창호로 교체 시 절감되는 에너지 비용 연간 40만원, 냉난방 에너지 40% 절약을 강조했다. 이건창호도 연간 68만원 내외의 냉·난방비 절약 및 진공유리 교체 시 43% 에너지 절감을, 윈체는 일반 유리 대비 60~70% 가량의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광고했다.

 

 

[브레이크뉴스] 창호 리모델링 증가 속 창호 브랜드 에너지절감 과대 광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창호 프로파일 압출 및 브랜드 5개사, LG하우시스, KCC, 현대L&C, 이건창호, 윈체 등이 에너지절감 효과를 과장 광고했다며 시정명령 및 과징금 12억

www.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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