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상반기 기준 KSF 5602 44개 업체
PVC 창호 압출업체
리모델링 창호 제작 업체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어제 7월 13일은 올해 처음 열대야가 왔었죠!
와 어제 밤새 에어콘을 켜고 잤지만
잠잘때라 에어컨을 방만 켜고
거실은 꺼진 상태, 거실을 나가는 순간
사우나에 들어간 느낌!
그래도 밤새 안녕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코로나19에도 리모델링 창호 시장이
핫하기에 KS인증 기준으로
국내에서 PVC창호를 제작하는 업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집에 창이 다 있지만
관심이 없기에 또 리모델링 할때도
단열 또는 금액만 생각하기에
생산업체는 잘 모르신껍니다.
그래도 들어봤던 LX하우시스(전신 LG하우시스),
KCC, 현대L&C(전신 한화L&C) 등
그래도 리모델링 시장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니 생산 업체 정도는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보시는 분도 전문가들이 아니기에
그냥 저런 업체가 있구나
다음에 시간이 되면 업체마다의
특장점도 소개하겠습니다.
국내 PVC 창호 시장의 규모를
가볍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KSF 5602 인증입니다.
KS인증은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L창호(PVC 창호를 부르는 다른 말) 압출 업체가
‘한국표준협회’에 KS인증을 요청하면 심사를
거쳐 인증에 대한 심사를 합니다.
인증 심사 및 유지, 관리까지
‘한국표준협회’가 진행합니다.
그렇다고 KS인증이 없이 생산하는 것이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업체와의 경쟁에서 분리한 조건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KS인증은 업체간의 믿음이라고 보시면 될 듯.
집을 살 때 개인이 해도 되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법적 효력이 있듯 말입니다.
'공공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보호’
‘물품 구매 기준으로 활용’,
‘유통 및 시공 등의 단순화/투명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설사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하는 조건이 바로 KS인증입니다.
이에 아파트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PL창호 생산 업체는 KS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생산(압출) KS인증과 제작 KS인증이
따로 있다는 거는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이러한 인증은 현재로서는
경쟁력의 개념에서 벗어나
당연한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건설사와 직접 연관이 없는 시판 중심의
중소기업들도 대부분 KS인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PL 창호 압출 생산 업체인 KSF 5602 업체 수와
지역 분포를 알아보겠습니다.
KSF 5602 인증 업체는
최근 몇 년간 추가 인증 업체는 없으며,
오히려 몇 개 업체가 인증을 반납했습니다.
여기에 KSF 5602 업체 간
합병도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6월 중순 기준으로 KSF 5602 인증 업체는 44개입니다.
경기도에는 중소기업 선두 업로 뽑히는
중앙리빙테크를 비롯해 (주)에코프린스,
(주)예림화학, (주)청양샤시,
(주)재현인텍스 이천공장,
(주)인성샤시, (주)하나로샤시,
디엔에스동양화학(주), (주)한국프라시스,
(주)하이랜드샤시, 주식회사 신양화학, 현대합성
등 12곳이 위치하며,
인천에는 (주)영림화학 1곳이
유일한 KS인증업체입니다.
경북 1, 경북 2, 대구 2
경상도에는 총 5개 업체가 포진해 있다.
경북에는 (주)대우하이원샤시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경남에 (주)희성화학, (주)금영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주)남선알미늄, 경희강재(주)가
압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전북에는 (주)KCC 전주1공장, (주)하이코리아,
(유)윈테크 등 3곳의 보금자리가 있는 곳이지요.
압출업체 가장 많은 충북 10, 충남 7, 세종 3
충청북도에는 총 10개 압출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LX하우시스가 포진해 있으며,
유일한 중소 특판업체 (주)윈체를 포함해
(주)톱스톡, (주)행성화학, (주)윈스템테크,
양지산업(주), (주)플라프로, (주)미성플라텍,
K&P테크, (주)일성 등이다.
세종시에는 현대L&C(주)엘텍세종사업장.
(주)태강, (주)창성 등 3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KS 기준 업체들의
샤시 브랜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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