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해수욕장', '대우칼국수','동해제빵소'
동해, 파도, 바닷가, 힐링
코로나19, 동해 나들이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충진하기 위해
강원도 동해를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동해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바다의 모습은 참 정겨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심적 마음은 없어서 시간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둘러본 코스로 1박2일로 간단하게
즐기시고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금요일 5시경 출발해서
토요일 8시경 집에 도착했는데,
한껏 힐링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가볍게 바닷 바람도 맞고 맛는
빵도 먹고 말입니다.
오랜만에 들리는 고속도로
휴게소도 나름 괜찮았구요.
무엇보다도 가족이 좋아한다는 것은
가장으로서 가장 흐뭇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해는 제가 결혼 전 괴로움을 달래준 곳이고
강릉의 관동대는 제가 잠깐
머물렀던 곳으로 참 저에게는
아픔과 즐거움이 함께한 곳입니다.
제가 잠시 다닐때는 의과대학이 없었던
그저 그런 지방의 대학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 대학)이 었지요.
제가 다닐 때는 서울 출신이 80%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자 사족은 그만 사진을 통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하룻밤을 지낸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입니다.
이곳은 망상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구요.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곳입니다.
본관이 따로 있고 저희는 정면을 바라 보았을 때
오른쪽 별장에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이날은 사람이 없어서 인지 주차장도
한산했고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기도 휴양지라 항상 사람이 많을 때 오다가
이렇게 사람이 없는 것도 힐링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저희는 세 식구가 침대에서
자기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온돌로 잡았습니다.
온돌이 깔끔하기는 하지만
바닥이 좀 딱딱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또하나 불편한 점은 치킨 등을 먹을 때
상이 없어서 바닥에 놓고 먹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층과 층 사이 정수기가 있고
저희가 머문 4층에는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간단한 먹거리가 가능합니다.
화장실 내부도 깔끔한 편이었구요.
다만 저 안에 큰 욕조에 버블이
안되는 점은 저와 아들에게는 단점.
1층 프론트 모습. 좀 늦은 시간도 있지만
사람이 없어 한산했습니다.
망상 해수욕장에서 우리 아이가
바다를 멋드러지게 바라봅니다.
그리고 가운데 큰 데크가 있는데,
사진 찍기가 좋더라구요.
이 시계탑은 망상 해수욕장의
랜드마크여서 한 방 찍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하지만 보기도
맛나보이지만 맛은 정말 제가 맛납니다.
꼭 한 번 들러 보시는 것을 강추 합니다.
여기는 와이프가 칼국수를
검색해서 맛집이라고 갔는데,
오래된 건물에 낡은 식당은 추억을 소환하기에는
좋았지만 맛은 매우 강추까지는
개인적으로는 아닙니다.
하얀 거보다 빨간 게 좀 더 좋습니다.
이상 간단 동해 리뷰를 마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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