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이제 3월 말이니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이럴 때 환절기 감기 걸릴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네이버MY박스>에 대해서 제가 겪었던 오류들을 공유하고자 컨텐츠를 올립니다.
정말 이 문제 때문에 한 달은 고생했던 것 같습니다.
내 컴퓨터 <C:>에 할당한 양이 150G인데 어느 순간 150G가 2기가 밖에 안 남은 겁니다.
내 컴퓨터를 다 뒤져서 용량이
많이 잡아 먹는 것들을 싹 지우고
<C:>의 데이터를 <D:>로 옮기는 작업을 하루 종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했지만 여전히 150G 중 140G를 조금 밑 돌았습니다.
또 프로그램을 깔기위해 파일을 다운 받으면 다시 용량 부족으로 빨간색으로 변하는 건 부지기수.
그래도 원인을 찾지 못해 필요 없는 파일을 지우는 작업을 계속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구글드라이브를 활용하게 되었는데, 구글 드라이브를 내컴퓨터에 공유할 때
'폴더를 모두 공유할지 아니면 일부를 공유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여기서 갑자기 머리 속에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네이버MY박스>도 그런가? 아니 네이버박스는
내 컴퓨터에 저장하는 게 아니고 <웹하드 접속기>처럼
파일을 쉽게 가져오게 하는 경로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심코 그날도 <C:> 용량 확보를 위해 필요 없는
파일을 찾고 지우느라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그러던 중 문뜩, <네이버MY박스>의
동기화가 실시간이란 점을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그렇다면 <C:>에 저장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저에게 모자라다라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만
처음부터 다 아는 건 아니고 간단한 이야기도 참 어렵게 들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네이버MY박스>를 실기간 동기화를 하면
내 컴퓨터 <C:>에 <네이버MY박스>의 모든 파일이 저장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인터넷 접속이 안되는 장소에서 <네이버MY박스> 파일이 필요로 할 때 좋을 듯합니다.
파일을 수정할 경우에도 인터넷 접속이 되면 동기화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120기가 중에 61기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61기가가 내 컴퓨터 <C:>를 잡아 먹고 있었으니 용량 부족이 뜰 수 밖에 없었죠.
저는 이렇게 <네이버 MYBOX> 탐색기를
바탕 화면에 깔아 놓았고
탐색기를 들어가서 하위 폴더를 들어가기가 귀찮아서
내가 필요한 파일을 바탕화면으로
보내서 바로 접속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네이버 MYBOX>를 다운 받기 위해서는 '네이버소프트웨어'에 접속해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 운영체재가 32비트와 64비트가 있는데, 전 항상 어떤 것을 다운 받아야 고민했습니다.
이는 컴퓨터 <설정 - 시스템 -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네이버 MYBOX>는 핸드폰의 사진을 컴퓨터로 옮길 때는 유용합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공유<네이버 MYBOX>로 업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네이버 MYBOX>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한 번 정도는 활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일상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폰(스마트폰)-PC 네트워크 사진, 파일 공유 <CX파일 탐색기> (0) | 2021.03.26 |
---|---|
휴대폰 '앱 계속 중단됨' - 해결 방법! (0) | 2021.03.25 |
코로나19 동해 나들이 '망상 해수욕장' (0) | 2021.03.22 |
코로나19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철도박물관 (0) | 2021.03.18 |
줌 강의 터치펜 헤브잇올, 줌 및 PT 강의용 (0) | 202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