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스터디카페를 가서 창호 관련 컨텐츠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공간을 이동할 일이 있어서 마우스와 노트북을 들고 이동하는 순간... 마우스가 떨어져서 좌클릭이 크게 불편할 정도로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교체했는데,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리뷰를 올려볼까 합니다.
제품 구매하고 처음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무소음'이었습니다. 제가 스터티카페를 자주 가는데, 갈때 마다 노트북으로 타이핑이 많이 치고 '격'하게 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눈총을 좀 받았습니다. 타이핑은 어쩔 수 없다 해소 마우스 클릭 소리도 신경 쓰이더라구요.
근데 <아이노트 무소음 마우스>를 받고 나서는 사람들 시선을 고려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근데 이것 보다 더 저를 감동시킨 게 있습니다. 처음 마우스 포장을 받아 봤을 때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 저는 '너무 작지만' '너무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품 개봉시에 편안함이라고 할까요? 마우스 크기의 타 제품들을 구매하면 누구나 다 제품 개봉이 힘든 경우를 경험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칼을 이용하다가 손을 다치거나 프라스틱 포장을 벗겨내기가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 같이 성격이 조금 급한 분들은 말입니다.
근데 후방에 한 번의 손동작으로 제품을 개봉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시작부터 50%의 만족감을 먹고 가는 경우였습니다. 이 점을 정말 <강><추>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이전에 예전 기자 생활을 하면서 로지텍에서 받은 5만원 상당의 비싼 마우스를 사용해서 인지 이 제품이 그렇게 무게감이라던지 압도감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야할 것 같습니다. 마우스 특성상 한 번 쓰면 그 제품에 익숙해지기 때문이죠. 제품 가격이 1만원이 안되는 9,800원이라는 점에 주목해야할 듯 합니다.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은 <아이노트 무소음 무선 마우스 FS-330M>입니다. 제품을 특장점을 간단히 보겠습니다
1. 최대 10미터 거리
2. DPI 3단계 조절
3. 무소음 스위치
4. 휴대용 리시버
5. 뛰어난 그립감
6. 저전력 무선칩셋
이 중에서 1/4/5번은 마우스라면 기본적인 부분이라 강조할 게 없을 거 같구요. 3번 무소음은 처음 써보는 것도 있지만 초보 유저라면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유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전력 무선칩셋은 아무래도 AAA 건전지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건전지 교체가 자주 없다는 것도 장점이긴 하지만 대부분 마우스가 한 번 건전지 장착 이후에 교체는 없는 것이니 크게 장점이라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DPI 3단계는 마우스를 민감하게 다루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 기능입니다.
DPI가 800/1200/1600인데 800은 좀 둔한 느낌이구요. 1200이 적당한 움직임을 유지시켜 줍니다. 1600은 전문가나 마우스를 민감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800/1200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상부에 DPI 조절 버튼은 순간순간 상황에 맞게 사용자가 DPI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제품의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또한 이 제품은 보통의 무선 마우스와 같이 RF 리시버가 마우스 배터리 커버 하단에 거치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종류는 3가지 블랙, 화이트, 블루입니다. 저는 사용하는 것은 무난한 화이트인데, 블루가 맘에 들어 보입니다.
위와 같이 스펙은 한 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제품의 만족도는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가성비 측면에서는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우스의 경우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얼마 지나고 나면 손에 익숙해지기에 처음 사용하는 몇 일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간동안 제품의 만족도는 10이 만점이면 8정도입니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다만 노트북에 비해 마우스가 조금 크다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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