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피부과 잘생긴 원장님
환자를 편하게 해주는 디엔써피부과
추천할 만한 동네 피부과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몇 일전 제가 손을 다쳐서 피부과를 다녀왔는데요. 원장님이 젊고 자상하신 게 맘에 들어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에는 'C' 대학병원을 아버지, 어머니 때문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아버지는 대장암 때문에 어머니는 당뇨하고 팔이 부러지셔서...
근데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대학병원은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 그리고 간호사의 불친절(그들의 직업이니)함과 무표정한 얼굴에서 병이 더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엇보다도 병원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함', '다정함', '편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서 갔는데, 자기는 일이라고 '당신 같은 손님 많으니 고만 좀 징징 대세요?'라고 하는 것 같은 표정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 대학병원에서 아버지 대장암 수술하시고 <항암 치료> 혈액종양내과를 다녔는데요. 거기에 교수님은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항암치료 입원 자리가 없다고 손수 자리를 잡는 가 하면, 직접 환자가 아닌 보호자인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황송하게 최대한 배려해주시는 상담이 참 너무 고마워서 제가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그분은 '황인규 교수님'입니다.
처음에는 간호사와 조금 트러블이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게 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했지만 앞에 배려심을 보고는 간호사와도 잘 지내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서두가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아픈 사람에게 '동정'과 '배려'만으로도 아픈의 정도가 많이 좋아 진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손이 베여서 피부과를 찾다가 집 근처 피부과는 제가 오래 살아서 다 다녀봤지만 정말 손님이고 돈으로 보는 피부과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고민하다가 우연히 신풍역에 사무실을 잠깐 쓰고 있어서 그쪽을 검색하니 카카오맵에 댓글이 좋은 피부과가 있어서 '거기까지 가야하나'라고 생각하고 방문했지만 결론은 '잘갔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우선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훤칠한 외모에 자상한 말투, 그리고 아픔 정도를 미리 이야기해주고 내가 '아프니 어떻하냐?'는 느낌이 놔 닿았습니다. 좀 많이 베여서 꼬메게 되었는데, 시술은 아픔이 있었지만 자꾸 원장님께 말을 걸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다른 병원에 대한 조언을 구했는데도 그냥 억지로의 대답이 아니라 생각해주는 대답도 고마웠습니다. 이에 병원 추천 포스팅을 합니다. 절대 돈받고 하는 거 아니구요. 그냥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병원을 하다 많이 다녀서 올리게 되는 글입니다.
피부과를 생각하신다면 집근처를 많이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멀지 않다면 한 번 추천드립니다. 특히 여자분은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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