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해수욕장', '대우칼국수','동해제빵소' 동해, 파도, 바닷가, 힐링 코로나19, 동해 나들이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충진하기 위해 강원도 동해를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동해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바다의 모습은 참 정겨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심적 마음은 없어서 시간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둘러본 코스로 1박2일로 간단하게 즐기시고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금요일 5시경 출발해서 토요일 8시경 집에 도착했는데, 한껏 힐링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가볍게 바닷 바람도 맞고 맛는 빵도 먹고 말입니다. 오랜만에 들리는 고속도로 휴게소도 나름 괜찮았구요. 무엇보다도 가족이 좋아한다는 것은 가장으로서 가장 흐뭇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