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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창문 중심 이야기 38

창호리모델링 호황 속, 창호 브랜드 '업체 단열/난방' 과대 홍보

창호 리모델링! 선택의 기준을 만들자! 창호 브랜드 대기업의 소비자 기만 창호 5대 브랜드 단열 효과 과대 포장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21년 3월 말에 있었던 창호 브랜드 업체의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과징금 추진에 관한 기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소비자에게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평가할 것은 아니지만 공정위가 자기 몫을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위가 내보낸 보도자료를 보더라도 근거 제시나 과징금 부과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를 달 수 없게 완벽하게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참 창호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사를 소개하는 것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이번 과징금 부과의..

창호 리모델링 결정권자는 누구? 제품을 잘 알까?

LG하우시스, KCC, 현대L&C, 윈체, 금호석유화학, 이건창호 창호리모델링 창호에 어디까지 아나? 대기업 창호 브랜드 '책임론'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항상 제가 강조하는 창호 회사들의 '책임론'에 대한 이야기(사족)을 할까합니다. 국내 창호 시장을 언급하기 전에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 대해서 우선 조금은 알고 들어가야할 거 같습니다. 국내 건축자재 시장은 국내 건설 시장의 하부 조직으로 여겨지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창호의 경우 아파트 신축 건설 비용에 5%도 채 되지 않는 다는 게 대기업 창호 브랜드 영업 부장의 이야기입니다. 자본주의 시장에 가장 경계해야할 자본의 논리가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건축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적다보니 건설사가 절대 '갑'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예전..

LH, 서울 32만호 공공주택복합 사업 출발!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4월 1일 만우절날 만우절 같은 이야기가 뉴스에 나왔기에 한 번 가져와 봤습니다. 일단 기사는 창호 시장과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일부 다른 분들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에서도 좋은 정보일 것 같습니다. 내용에 공공주택이 들어설 지역도 나오니까요! 일단 32만호를 서울에만 짓겠다는 재개발, 재건축은 참 말한들어도 또 집값이 오르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뭐 저는 창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니... 일단 이는 시판보다는 특판 시장이라고 봐야하고 그렇다면 5개 브랜드의 경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대지만 이제는 건설사와 연계된 대기업 창호 브랜드의 연속성으로 발주를 받는 케이스에서 벗어나길 아주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우리 집 문! 플라스틱 재질? - ABS도어를 알자!!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서 창호 다음으로 큰 시장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문입니다. 영어로는 도어, 방문이라는 표현이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표현이다. 방문 즉 도어 시장에는 대기업 브랜드를 찾아 보기 힘듭니다. 대기업이 시장에 진입해서 마진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시장이기 때문이죠. 예다지는 지금은 중소업체의 브랜드이지만 처음에는 LG하우시스 도어 브랜드였다. 처음에 시장에 진입 당시에는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며 도어의 고급화를 주도했지만 도어 시장에서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계속 낮아만 지는 도어 가격에 대기업이 버틸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도어 시장에서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 강자입니다. 영림, 예림, 우딘, 재현, 그리고 예다지가 5대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5대 브랜드의 성장 기반이 바로 ..

행정안전부, 구청사 리모델링 예산 175억원

행정안전부, 175억 규모 서울/과천청사 리모델링 미서기창호를 고기능성 창호로 전기차 충전소 설치 확대 정부는 최근 '그린 뉴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다양한 탄소제로, 제로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는 외국에 비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료 매장량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즉 화석 연료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린 뉴딜 정책'은 지구의 환경이 병들어 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지구의 수명을 늘리고자 하는 정책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창호등급제 등이 이에 속합니다. 자원을 아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중 패시브하우스가 지그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패시브하우스는 겨울의 경우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단열제나 창호 등을 고성능..

국내 유리 시장, 한국유리/KCC 독과점 기사

무한경쟁시대, 아직도 유리는 독과점 한국유리, KCC가 국내 유리 80% 이상 공급 창호에서 유리 비중 60% 이상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유리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우리들이 모르는 여러 가지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한 경쟁이라고 알고 있지요. 하지만 다른 시장도 이런 독과점이 있겠지만 적어도 건축자재 시장에서 독과점 시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저에게는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12년 전에 알았고 그 당시는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은 기업도 아니고 큰 기업이 독과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말입니다. 그리고 유리는 외국에서 들여온 문물 중 하나로 해외 기술이 역사나 전통으로 봐도 더 깊다고 ..

20210318 창호 뉴스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 환기 시장 노트 국내 환기 시장, 20만대 1500억대 규모 추산 코로나19로 환기 관심 급증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어제의 네이버를 통해서 '창호'를 검색해보니 창호 시장의 큰 형님 'LG하우시스' 기사가 하나 떠 있었습니다. 최근에 창호 시장에서는 큰 이슈가 없어 대기업들도 다양한 기사가 제공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말하자면 코로나19로 창호 시장에서는 극과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공사 즉 특판 시장에서는 신축 아파트는 줄고 재가발, 재건축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LG하우시스를 비롯해 KCC, 현대L&C 등 대기업들이 재건축/재개발에 전력 투구를 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리모델링 시장도 좋아서 아파트 단지 행사 등의 대규모 리모델링 수주..

국내 고급 자연환기 창호, 패러럴창

대현상공 WATA 패러럴창(Parallel Window) 상가 환기 패러럴창이 맞는다! 40년 대현상공 창호하드웨어 노하우 패러럴창(Parallel), 국내에서는 흔힐 볼 수 있는 창호가 아닙니다. 고층 건물에 적합한 창이며, 국내 보다는 국외에서 많이 사용되는 창입니다. 일반 미서기창보다도 시스템창호가 많이 고가이며, 패러럴창은 이 시스템창호보다도 많이 비싸기 때문에 접근성이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 국내 건물에 자주 볼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패러럴창을 대현상공이 국내에 제품군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현상공은 창호 하드웨어 즉 창문에 들어가는 부속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창호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국내에서는 선두 그룹에 속하는 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WATA라는 브랜드로..

비(非)아파트, 2020년 10년만에 10만호 밑돌아

코로나19로 중소 창호 업체 '어려움' 가속화 창호 시장, 신축 빌라에서 리모델링 시장으로 비아파트 10만호 미만 준공 국내 주거 형태는 아파트와 비아파트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이만큼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어느 나라보다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파트와 비아파트에 대한 시장 조사만 이뤄진다면 건축자재 시장의 방향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난 달, 월간 윈도어에는 비아파트 준공 물량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를 보면 PVC 창호 시장에서도 비바 브랜드 즉 중소 창호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창호 시장에서 아파트는 대기업, 비아파트는 중소기업으로 나눠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를 다른 말로 시판과 특판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특판이란 PVC 창호로 대비되는 아파트..

배우 성동일 캐릭터, KCC 창호 유튜브 채널 '대박'

배우 성동일, 특유의 캐릭터로 KCC 창호 홍보 TVCF 선정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부분 1위 등 호평 창호 리모델링 겨냥한 KCC 창호 홍보 20년 10월 창호 시장의 대기업 브랜드 KCC 창호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선보이면서 2021년 3월 4일 현재 조회수 832만과 '좋아요' 1만9천뷰를 달성, 댓글도 1987개로 집계됐습니다. 창호 시장에서는 대박이 아닐 수 없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호라는 분야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단어와 그들만의 리그처럼 '유통'이 폐쇄적인 상황에서는 이례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KCC라는 대기업이 만든 유튜브 광고라는 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굉장히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창호 업계는 일면 ' 창호등급제'가 시행된 지 오랜 시간이..

드라마 ‘안녕 나야’에 나오는 폴딩 도어

‘안녕 나야’ , 37세의 내가 17세 나를 만나다! 드라마 협찬 ㈜대현상공 WATA 폴딩 도어 37살의 나이, 힘도 없고 백도 없다면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나 자신의 존재감도 모르고 시간에 내 자신이 이끌려 가듯 ‘자아’를 잃고 살아 갑니다. 현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어린 시절의 나를 되돌아 보고 소중한 자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라는 의미가 담긴듯합니다. 지금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두고 한 이야기입니다. 37살 평범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어느 날 갑자기 17살의 자신이 나타난다는 판타지 로맨스. “20년 전 꿈꾸던 모습 그대로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어른들로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지켜보면서 모두가 함께 울고 웃다가 결국 내 삶을 바꿔볼 용기를 같..

창호 중소 업체들 물량 감소 '이것' 때문

지금 창호 업체들은 시장이 양분되고 있습니다. PVC창호가 2000년대 후반에 혜성과 같이 나타나 주거 시장을 휩쓸었습니다. LG하우시스, KCC, 현대L&C(과거 한화L&C) 등 대기업의 특판 시장과 영림, 청암, 피엔에스, 시안 등과 같은 중소업체들의 시판 시장으로 양분되었습니다. 이후 중소기업들은 시판 시장에서 10년전부터 원룸을 중심으로 주거 시장에 PVC 창호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다세대, 다가구 주택으로 이어지는 빌라 시장이 호황을 이루면서 영림 등은 1000억 매출까지 달성하기도 했지요. 시장 상황을 들여다 보면 2층 양옥집에서 4층 다세대, 다가구 건물들로 집의 형태가 바뀌면서 폭발적인 물량이 늘어난 것이죠. 이후에는 발코니 합법화 이전에 아파트 베란다 확장 등으로 또 한번 일부 업체들의 고..

드라마 협찬, 실내/베란다 폴딩도어를 추천합니다!

카페 폴딩도어 적합한 WATA 폴딩 도어 폴딩 도어 가격, 고가 저가 모두 포진 실내폴딩도어 선택할 때 폴딩도어하면 국내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시스템창호와 같이 해외에서 도입되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입한 지가 30년 전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초창기 시장은 고급 주택에만 적용되었고 일반인들에게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건축자재 중 하나였습니다. 창호 하드웨어 노하우, 폴딩도어에 담다 이후에는 알루미늄(AL) 창호 시장의 힘을 얻어 상가용 건물에 많이 사용되었고 지금은 프렌차이즈 커피숍과 전원 주택을 거쳐 일반 아파트 분합창에 창호 대체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현재 주거용에서 걸음마 단계를 조금 벗어난 상태입니다. 폴딩도어는 ‘접이식 도어’, 또는 ‘자바라 도어’와 같은 한국어 표현이 있지..

빌라/다가구/다세대 방화 창호 의무 사용!?

협소 주택과 다세대 등 방화 창호 의무!? 알루미늄 창호와 PVC 창호 밥그릇 경쟁 4층 빌딩 건축 줄어들 듯 지난 달 말에 국토교통부에서 창호에 대한 입법 예고가 된 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대부분 고층의 아파트와 저층의 다세대/빌라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아파트는 상관 없고 빌라/다세대 건축에 무조건 방화 성능이 포함된 창호를 사용해야하는 법안이 입법 예고된겁니다. 2월 15일 현재 130개가 넘는 의견제안서가 올라와 있으며, 더욱 눈이 띄는 것은 1개의 게시글 말고는 모두 반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시판에는 입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 창호와 PVC 창호의 밥그릇 싸움에서 부터, 현실과는 동떨어진 전시 행정, 전 지역 방화 지역 선포..

안전방범방충망 시공사례

하드웨어가 중요한 안전/방범방충망 안녕하세요. 창호 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오늘은 창호보다는 창호 도우미라고 표현할 수 있는 방충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의 방충망은 말 그대로 방충에만 신경 쓴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경을 거의 쓰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몇 년 전에 고층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추락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창문은 열고 방충망은 개폐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그리고 창문은 성인 어른의 무게를 버틸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방충망은 그렇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방충망도 창문과 같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창문 가격에 비해 방충망 가격은 현저하게 낮게 책정되는 데도 말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방충망을 '중'이 여기는 경향이 강해졌습니..